● 납골묘(봉안묘) : 좁은 면적에 효율적으로 대량 설치할 수 있는 분묘형태로서, 화장한 유골의 골분을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보다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안치할 수 있는 집단묘지형태를 말합니다.

● 납골함(유골함) : 화장한 유골의 골분을 다른 분묘 또는 봉안시설에 안치하기 위해 골분을 담는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용기를 말합니다.

◆ 납골묘의 유용성

 - 묘지절약으로 국토이용의 효율성이 좋아집니다.

 - 집단화함으로써 성묘 및 관리가 쉬워집니다.

 - 한 번의 시공으로 몇 대에 걸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.

 - 무연고 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.

 - 무질서한 묘지추방으로 자연환경을 보호합니다.

 - 제품의 다양화로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.

 - 홍수나 자연재해에도 묘지의 유실염려가 없습니다.

 - 모든 가족이 한자리에서 성묘함으로써 화목과 유대감이 돈독해집니다.

 - 절손된 자도 함께 성묘를 받고 묘지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◆ 봉안시설 설치기준

 - 봉안묘 : 개인 10㎡, 가족 30㎡, 문중·종중 100㎡, 종교단체 500㎡

 - 봉안탑 : 높이 2m, 평면적 3㎡

 - 봉안당 : 가족·문중·종중 100㎡, 종교단체 5,000구 이하